티스토리 뷰

트럼프 부통령 후보 JD 밴스 지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그가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다.

밴스는 39살 오하이오 주 후보다.

이에 동맹국인 유럽과 중국도 외신이라고 외신에서 보도 중이다.

미국의 유령 정치 매체 폴리티코.

이곳에선 지난 15일 이렇게 보도했다.

트럼프의 밴스 부통령 지명으로 인해 EU는 공황 상태다.

밴스도 트럼프랑 마찬가지로 미국 우선주의를 추종한 대표적인 고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EU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끊을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쓰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그렇다.

그는 군사 분야 관련해서 유럽이 미국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중이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솔직하게 말하려고 익명을 요구한 고위 EU 관리는 이렇게 말했다.

밴스 임명은 러시아 침략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우크라이나.

또한 이를 지원해 왔었던 EU 모두에게 있어서 재앙이나 다름 없다.

밴스는 올해 초에 상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을 무산시키려는 세력의 중심에 섰다.

그의 노력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는 당시 기자들한테 이렇게 말했다.

미국이 무한정 백지 수표를 쑬 수 없단 것을 유럽과 나머지 세계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것 말고도 그는 대표적인 보호 무역론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의 제조업 보호를 위해서 관세 인상을 열렬하게 옹호하는 중이다.

폴리티코에 의하면 EU는 일찍이 대서양 양안 간의 무역 전쟁이 발생할 것을 걱정하는 중이라고 한다.

유럽 동맹 말고도 중국도 멘붕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미국 의회에서 대표적인 강경파로 분류돼는 것이 이유다.

그는 마르코 루비오 상원 의원 플로리다 주랑 함께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로 인식되는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에 맞서 반격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기 위해선 미국이 중국에만 집중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당장 중단하는 것이 옳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16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전일 미국 증시가 트럼프 효과로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일제리 랠리함에 따라 아시아 증시는 상승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0.51% 한국 코스피는 0.27% 각각 상승했다.

이것에 비해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1.36%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22% 각각 하락했다.

이건 홍콩의 증시가 중국의 증시보다 더 대외 개방이 돼 있는 것으로 풀이 중이다.

트럼프 부통령 후보 JD 밴스 지명ㅓ